[앵커]
오늘 하루 서울 잠수교가 야외 레스토랑으로 변신했습니다. 5만 명 넘는 사람들이 찾아와 세계 정상급 셰프들이 선보이는 음식 축제를 즐겼습니다.
전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잠수교가 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음식을 받아든 시민들은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깁니다.
세계적인 셰프들이 참여한 서울푸드페스티벌엔 하루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주리 / 서울 서초구
"유명한 셰프들이 직접 해주시는 음식을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특히 한강이라는 곳에서 먹게 돼서 너무 기대가 되고요."
오늘 행사엔 한국계 미슐랭 2스타 셰프를 비롯한 세계 최정상 셰프들이 참여해 개성 있는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이탈리아 출신 유명 요리사가 국내산 더덕과 잣, 표고버섯을 사용해 만든 피자 코너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로베르토 카포루시오 / 요리사
"색다른 조합이었지만 잘 어울릴거라 생각합니다. 제 요리를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올해로 10회 째를 맞는 서울 푸드페스티벌엔 오늘 하루 5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았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인근 한강공원도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권준 / 서울 서초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침에도 너무 재미있게 달리고 지금도 시원하기도 하면서 따뜻하기도 하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일요일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TV조선 전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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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하루 서울 잠수교가 야외 레스토랑으로 변신했습니다. 5만 명 넘는 사람들이 찾아와 세계 정상급 셰프들이 선보이는 음식 축제를 즐겼습니다.
전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잠수교가 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음식을 받아든 시민들은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깁니다.
세계적인 셰프들이 참여한 서울푸드페스티벌엔 하루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주리 / 서울 서초구
"유명한 셰프들이 직접 해주시는 음식을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특히 한강이라는 곳에서 먹게 돼서 너무 기대가 되고요."
오늘 행사엔 한국계 미슐랭 2스타 셰프를 비롯한 세계 최정상 셰프들이 참여해 개성 있는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이탈리아 출신 유명 요리사가 국내산 더덕과 잣, 표고버섯을 사용해 만든 피자 코너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로베르토 카포루시오 / 요리사
"색다른 조합이었지만 잘 어울릴거라 생각합니다. 제 요리를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올해로 10회 째를 맞는 서울 푸드페스티벌엔 오늘 하루 5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았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인근 한강공원도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권준 / 서울 서초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침에도 너무 재미있게 달리고 지금도 시원하기도 하면서 따뜻하기도 하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일요일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TV조선 전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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