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료진은 대한민국 방역에 최일선에 서 있는 이들입니다. 두꺼운 방호복을 입고 하루 종일 격무에 시달리지만, 미약한 의료 인프라와 적은 인력 탓에 고충은 배가 됩니다.
서울푸드페스티벌은 지역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힘내라 경북’을 기획했습니다. 스타 셰프와 국제 조리고 학생들이 함께 만든 도시락은 영주적십자병원, 상주적십자병원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경북 영주의 특산물로 만든 ‘미슐랭 스타 도시락’은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작은 보탬이 될 것입니다.
장소: 경북 지역 코로나 거점 병원
날짜 및 시간: 2020년 10월 8일